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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2, 2020

미로의 세계, 물고기 이름[김창일의 갯마을 탐구]〈52〉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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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남해도의 어촌을 조사하던 2012년 여름. 정치망(물고기가 들어갔다가 되돌아 나오기 어렵게 만든 어구)에 잡힌 물고기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동행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분주했다. 그물을 올리자 잔뜩 잡힌 멸치 속에 80cm 내외의 물고기 대여섯 마리가 섞여 있었다. 선장은 ‘돈 되는 건 두 마리밖에 없네’라며 혼잣말을 했다. 필자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항구에 도착하자 기다리고 있던 주민이 ‘부시리’ 잡혔으면 자신이 사겠다며 달라고 했다. 선장은 부시리와 함께 덤이라며 똑같이 생긴 물고기 한 마리를 더 줬다. 주민은 힐끗 보더니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며 부시리만 가져갔다. 그때까지 부시리와 방어를 구별하지 못하던 필자의 눈에는 똑같이 생긴 물고기였다.

“숭어와 가숭어, 조기와 부세, 밴댕이와 반지, 웅어와 싱어, 병어와 덕대, 참돔과 황돔, 꼼치와 미거지, 학꽁치와 동갈치, 붕장어와 갯장어, 고등어와 망치고등어, 민어와 점성어, 망상어와 인상어, 문절망둑과 풀망둑….”

대중적인 물고기이지만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생김새보다 이름 때문에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종류가 다른 물고기가 동일한 명칭으로 불리기 때문이다. ‘민어조기’가 대표적인 예다. 민어조기라는 물고기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민어조기라는 이름으로 여러 종류의 생선이 판매되고 있다. 아프리카 서부 연안에서 잡히는 ‘영상가이석태’, ‘세네갈가이석태’, ‘대서양조기’ 등이 민어조기로 유통되고 있다. 뾰족한 모양새를 따서 뾰족조기라고도 한다. ‘긴가이석태’는 조기류로 뒷지느러미에 침이 있어서 ‘침조기’로 유통된다. 이들 어종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외형과 맛이 민어조기라 불리는 물고기와 유사해 명명됐다. 원래 민어조기는 민어 새끼를 조기처럼 말린 것을 의미했으나, 종류가 계속 늘고 있다.

사람들을 더 혼돈에 빠지게 하는 물고기는 ‘숭어’다. 우리나라 연안에서 잡히는 숭어는 크게 ‘숭어’와 ‘가숭어’다. 지역마다 개숭어, 참숭어, 보리숭어, 밀치 등으로 부른다. 가숭어를 참숭어라 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개숭어라 부르는 곳도 있다. 여기서 ‘참’은 저기서 ‘개’가 붙기도 하고, 반대로 여기서 ‘개’가 저기서 ‘참’이 되기도 한다. 부산·경남에서는 가숭어를 밀치라 한다. 따라서 개숭어, 참숭어, 보리숭어, 밀치라는 이름에 현혹되면 숭어와 가숭어를 구별하기 어렵다. 눈동자에 노란색 테두리가 있는 ‘가숭어’와 검은색 눈동자의 ‘숭어’로 구별하는 게 편리하다. 또한 숭어는 크기에 따라 이름을 달리한다. 모치, 동어, 글거지, 애정어, 무근정어, 애사슬, 무근사슬, 패, 미렁이, 나무레기, 덜미 등으로 구분하는데 어촌마다 제각각이다.
주요기사
수도권 사람들은 강화 바다에서 잡히는 밴댕이를 밴댕이로 알고 있으나 밴댕이가 아니다. 멸칫과에 속하는 ‘반지’, ‘풀반지’, ‘풀반댕이’다. 실제 밴댕이는 청어과에 속하며, 남해안 일대에서 흔히 ‘디포리’라 불리는 어종이다. 주로 국물용이나 젓갈을 담가서 먹는다. 크기가 작고 잔가시가 많아서 회로는 먹지 않는다. 반면 강화도에서 밴댕이로 불리는 반지 등은 회, 구이, 젓갈로 이용된다. 물고기 이름은 미로처럼 복잡하다.

김창일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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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11, 2020

“잡았다 요놈” 공기로 퍼지는 바이러스, 현장서 바로 검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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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공기로 퍼지는 바이러스, 현장서 바로 검출  조선일보


November 12, 2020 at 10: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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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공기로 퍼지는 바이러스, 현장서 바로 검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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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 - Samsung Newsro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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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부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가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오프라 매거진’에서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리스트(Oprah’s List of favorite thing)’에 선정됐다.

오프라 매거진은 삼성전자의 ‘더 테라스’가 비와 눈, 극한의 더위 등 모든 종류의 날씨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야외에서 야간 영화를 즐기기에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어두운 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가족들

오프라 매거진은 미국 유명 방송인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딴 잡지로 전 세계 2백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더 테라스 외에도 2016년 ‘더 세리프’, 2017년 ‘더 프레임’ 등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들이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리스트’에 포함된 바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삼성의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가 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올해의 제품 리스트에 포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이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라이프스타일 TV는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만든 소비자 친화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 테라스로 TV를 보고 있는 가족들

이번에 선정된 오프라 윈프리의 아이템들은 총 72개로 13$에서 3500$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목록은 오프라 매거진 12월호 OpraMag.com 등에 실릴 예정이다.

또한 더 테라스는 ‘살림의 여왕’으로 유명한 미국 사업가 마사 스튜어트가 추천하는 ‘온 가족이 좋아할 14가지 홀리데이 선물(14 Holiday Gifts the Entire Family Will Love)’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사 스튜어트는 더 테라스를 “온 가족이 야외에 모여, 좋아하는 프로그램과 영화를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소개하며 방수 기능과 눈부심 방지 기술이 적용된 화질을 강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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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가 선택한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더 테라스' - Samsung Newsroo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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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추천한 가성비 식당은?… 2021년 '빕 그루망' 공개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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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12 10:50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2021년도 ‘빕 구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 리스트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은 오는 오는 19일 발간한다.

빕 구르망은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각 도시 별 합리적인 수준의 가격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서울의 경우 평균 4만5000원 이하의 가격으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선정 작업이 이뤄졌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구르망 픽토그램. /미쉐린 가이드 서울 제공
2021년 빕 구르망 레스토랑은 다양한 종류의 한식, 중식, 일식, 이탈리안, 타이 요리와 훌륭한 별미 등 서울의 다채롭고 대중적인 식문화를 보여주는 곳들로 새롭게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베지테리언(채식요리)’과 ‘야키토리(꼬치요리)’가 분류에 추가됐다.

이번 빕 구르망 명단엔 총 60곳의 식당이 포함됐다. 이중 △채식식당 ‘베이스이즈나이스’ △한식당 ‘안씨막걸리’ △꼬치전문점 ‘야끼토리 묵’ △우육면 전문점 ‘우육면관’ 등 4곳이 올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식당 정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웹사이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 그 지역의 미식 문화를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맛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스타 레스토랑과 함께 매년 빕 구르망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1997년 첫 도입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빕 구르망은 미쉐린의 마스코트 비벤덤이 입맛을 다시는 픽토그램으로 미쉐린 가이드 내에 표시된다.

올해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5주년을 기념해 마이크로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19일 본 행사에 앞서 사전 등록과 함께 OX 퀴즈, 응원글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레스토랑의 우수성과 함께 그 팀의 노력과 용기도 널리 알리고자 한다"며 "미쉐린 가이드는 앞으로도 본연의 일을 계속하며 전통적인 가치를 존중하고 재능 있는 새로운 셰프들과 혁신적인 레스토랑들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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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0 at 08:5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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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이 추천한 가성비 식당은?… 2021년 '빕 그루망' 공개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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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November 8, 2020

강주은 "♥최민수 월수입 이겨 기뻐" 27년 결혼생활+수입+방송사고 '솔직' 공개('라디오쇼')[종합]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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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월수입 이겨 기뻐" 27년 결혼생활+수입+방송사고 '솔직' 공개('라디오쇼')[종합]  조선일보


November 09, 2020 at 10: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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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 월수입 이겨 기뻐" 27년 결혼생활+수입+방송사고 '솔직' 공개('라디오쇼')[종합]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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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웠지?” 잠든 아내 머리를 망치로…아내는 그런 남편을 탄원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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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웠지?” 잠든 아내 머리를 망치로…아내는 그런 남편을 탄원  조선일보


November 09, 2020 at 08:5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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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웠지?” 잠든 아내 머리를 망치로…아내는 그런 남편을 탄원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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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토픽]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이엔드디 +7.97%, 상신이디피 +6.25%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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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9 09:19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12% 상승세이다. 이엔드디(101360)+7.97%, 상신이디피(091580)+6.25%, 삼진엘앤디(054090)+4.38%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2차전지는 배터리의 한 종류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의미. 이에 따라 내구성과 안전성을 충족시킬수 있는 소재·부품에 대한 중요성 부각. 전기차 핵심부품은 에너지를 담는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
2차전지 소재·부품은 2차전지의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재를 말함. 이는 크게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으로 4가지가 있음.
양극재는 배터리의 특성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서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 또한 양극재가 2차전지 생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 37%로 가장 고가. 음극재는 양극재에서 생성된 리튬이온을 전달받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 소재. 음극재의 원료는 흑연. 천연흑연, 인조흑연, 금속 등이 사용되며, 천연과 인조흑연이 가장 흔하게 사용.
전해액은 여러 종류의 첨가제가 더해진 복합물로 2차전지 내에서 전류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 전해액은 2차전지의 종류에도 영향을 줌.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이 물리적으로 접촉하여 생기는 전기적인 단락을 방지하는 동시에 전극간 이동도 가능하게 해주는 소재. 전체 생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로 양극재 다음으로 높음.
국내 2차전지 소재·부품 업체들은 주요 고객사인 배터리 생산 업체들의 생산 공장 증설, 생산량 증가, 2차전지 전방산업인 전기차(EV) 시장 등에 영향을 받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 증가, 2040년에는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이상이 전기차가 될 전망. 또한 미국과 중국의 상업용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량급에서 56%, 중형에서는 31%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BNEF).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0. 07)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이엔드디(101360) +7.97% 환경개선 촉매 개발업체로, 2차전지 신사업 진행 중.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전구체 제조 기술 보유 중으로, 관련 매출은 202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짐.
상신이디피(091580) +6.25% 소형가전 제품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2차전지 생산. 삼성SDI에서 진행하는 PHEV/EV용 2차전지CAN 개발업체로 선정. 삼성SDI 중국 시안공장에 전기차용 2차전지 캔(양극재,음극재,전해액 담는 케이스) 또한 공급.
삼진엘앤디(054090) +4.38% 2차전지의 뚜껑 역할하는 가스켓을 제조해 전체 물량의 70%를 삼성 SDI에 공급.
엘앤에프(066970) +4.37%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 2차전지 양극활 소재 생산.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삼성SDI 등.
신흥에스이씨(243840) +3.55% 원형 및 각형 2차 전지의 전류차단장치, 뚜껑 역할의 Cap Ass'y 등을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등.
신성델타테크(065350) +3.33% 전기차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배터리 소재, 셀, 팩 등을 생산·판매. 주요 고객사는 LG화학, 르노삼성.
대한유화(006650) +3.30% 2차전지 분리막용 초고분자 폴리에틸렌(Utlra Weight Poly-Ethylene) 개발·생산.
에코프로비엠 +3.20% 모회사 에코프로 이차전지 소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회사로 NCA와 NCM을 동시에 하이니켈계로 양산하는 양극재 업체. 2차전지 배터리의 특성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 국내 유일하게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활물질 생산.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양산.
새로닉스(042600) +3.09% 자회사 엘앤에프(지분 16.3% 보유)는 2차전지 양극활소재 등 생산·판매.
동화기업(025900) +3.08% 2019년 2차전지 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파나스이텍(現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지분 89.63%를 인수. 파나스이텍은 전해액을 생산해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에 공급.
일진머티리얼즈(020150) +2.63% 2치전지용 동박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와 중국 기업인 BYD 등. 테슬라와 일본 파나소닉으로부터 기술 승인도 받음.
천보(278280) +2.48%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 등 생산·판매.
KG케미칼(001390) +2.28% 2차전지 양극활물질 원료인 고순도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에너켐 지분(60%) 인수. KG케미칼은 22년 내에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는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할 방침.
후성(093370) +2.22% 2차전지 전해질 핵심물질인 리튬염(LiPF6)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 주요 경쟁사는 일본 기업.
테이팩스(055490) +2.06% 양극보호·절연용 등에 사용하는 2차전지 테이프 생산. 국내 배터리 3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에 납품.
코스모화학(005420) +1.75%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판매. 자회사 코스모에코켐(지분 100% 보유)은 2차전지 양극활성물질을 생산 물질 중 하나인 황산 코발트를 국내 유일 생산·판매.
엠케이전자(033160) +1.71% 반도체 재료인 본딩와이어·솔더볼 제조사이나, 2010년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2019년까지 고에너지 2차전지용 전극 음극소재 개발.
아모그린텍 +1.69% 나노 소재 기반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기업. 전기차, 5G, ESS, 차세대 IT 분야에 사용되는 나노자성소재, 나노방열솔루션, 나노멤브레인, 플렉시블 배터리 등 다양한 소재와 부품을 개발. 국내외 특허 1100여건 보유.
한솔케미칼(014680) +1.67%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소재인 음극재 바인더(Anode Binder)를 생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에 납품.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실리콘계 음극재 첨가제는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나노신소재(121600) +1.50% 음극재용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업체. CNT 도전재는 기존 도전재보다 배터리의 안전성, 효율성,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 셀 메이커들의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코스모신소재(005070) +1.30%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개발·생산.
스카이이앤엠 +1.27% 2차전지의 주 원료인 전해액 소재와 LCD, 반도체 공정소재 생산.
유에스티(263770) +1.09%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기업인수목적회사 신영스팩 3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부품인 하이브리드 분리막 개발.
상아프론테크(089980) +1.03%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해 배터리 전해액 누수방지 부품을 만들어 삼성SDI에 공급 중.
에코프로(086520) +0.64%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전구체 등 제조사.
테라사이언스 +0.54% 주 업종은 건설중장비 부품 생산이나 친환경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 용량을 4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소산화물 나노 분말 제조 기술을 한국에너지기술원으로 부터 이전받아 사업화 진행중.
삼기 +0.47%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LG화학에 2차전지 부품 2종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
솔브레인홀딩스 +0.22% 2차전지용 전해액 생산·판매.
아이티엠반도체 0.00% 2차전지 보호회로 글로벌 1위 기업. 세계 최초로 2차전지 보호회로의 핵심부품인 보호소자와 스위칭소자를 하나의 Chip으로 패키징 한 제품(POC)을 개발. 2세대 제품인 PMP (Protection Module Package)는 2차전지 보호회로를 반도체화한 세계 유일의 제품. PMP는 스마트폰 및 소형 IT기기에 주로 사용.
서진시스템(178320) -1.19% 알루미늄 가공업체로 주요제품은 통신장비함체·모바일케이스. 자회사 텍슨(지분율 88.87%)을 통해 반도체·이차전지 알루미늄 소재 개발·생산.
포스코케미칼 -2.26% 포스코의 철강 생산용 내화물 제조가 주력 사업이나, 전기차용 2차전지 음극재도 생산.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9.53%
1개월 등락률 +2.27%
1주 등락률 +8.58%

[이 기사는 증권플러스(두나무)가 자체 개발한 로봇 기자인 'C-Biz봇'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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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9, 2020 at 07:1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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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토픽]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이엔드디 +7.97%, 상신이디피 +6.25%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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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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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ASY 밀키트’ 국탕류 일상식 5종 제품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밀키트(Meal-kit)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더 간편하고 경제적인 차세대 밀키트 제품‘the EASY 밀키트’ 국·탕류 5종을 출시하며 일상식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the EASY 밀키트’는 기존 밀키트의 맛과 신선함은 유지하되 조리 시간과 가격은 반 이상 줄이고, 최대 12개월의 유통기한으로 보관 편의성까지 높인 차세대 밀키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the EASY 밀키트’ 신제품 5종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높아진 간편식 수요와 계절변화에 따른 따뜻한 국·탕류 제품 선호 트렌드를 반영해 일상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the EASY 밀키트’ 일상식 신제품은 ‘밀리터리 부대찌개’, ‘돈사골 순대국’, ‘속깊은 소고기무국’, ‘속풀이 황태진국’, ‘청주식 돈짜글’ 5종으로 구성됐다.

부대찌개, 순대국 등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가 들어가 장보기와 재료 손질이 부담스러운 메뉴를 집에서 물만 넣고 끓여 완성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간편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인분에 특화된 패키지 포장을 통해 1인 가구 또한 집에서 쉽고 부담 없이 국·탕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밀리터리 부대찌개’는 3가지 종류의 햄과 야채를 담아 깊은 맛을 자랑하며 ‘속깊은 소고기무국’은 맑게 우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돈사골 순대국’은 돈사골 육수를 진하게 우려 탱글한 식감의 순대와 오소리 감투를 가득 담았다.

‘속풀이 황태진국’은 쫄깃한 황태살과 개운한 국물이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내며 ‘청주식 돈짜글’은 짙은 감칠맛을 가진 돼지고기 짜글이로 매콤 칼칼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프레시지 자사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네이버 쇼핑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신상 WEEK’ 이벤트로 할인 행사와 1+1 행사가 진행된다.

프레시지 상품전략본부 김우선 상무는 "프레시지는 국내에 밀키트를 처음으로 알린 HMR 선도기업으로서 요리로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한다는 비전 아래 식문화 혁신을 위한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the EASY 밀키트 국·탕류 제품처럼 일상에서 주로 접하는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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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전 국민에게 돈을 쏜다면?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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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
달라지는 미국 연준
2019년 7월 영국 런던에서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설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연준의 새로운 발상을 암시했다. REUTERS
2019년 7월 영국 런던에서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설하고 있다. 그는 최근 연준의 새로운 발상을 암시했다. REUTERS
“부자를 돕는 건 투자이고 가난한 자를 돕는 건 비용인가?” 브라질 대통령이었던 룰라가 한 유명한 말이다. 그만큼 부자가 아닌 서민을 위해 돈을 쓰는 게 금기시됐다는 얘기다. 하지만 코로나19 위기는 이런 금단의 선을 조금씩 무너뜨리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 각국이 서민을 위해 돈을 풀고 있다. 한국도 다르지 않다. 초유의 재난 상황에 정치인과 관료 생각이 바뀌고 있다. 물론 아직은 미약하다. 부자를 돕는 건 투자라는 명분으로 두 팔을 걷어붙이지만 서민을 돕는 건 여전히 시혜적 성격 혹은 비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통화 발행이 비교적 자유로운 기축통화국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건 분명하다.
변화의 조짐
2020년 9월20일,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시카고 연은이 주최한 시카고결제시스템 20주년 심포지엄에서 의미 있는 연설을 했다. 미국의 수십 년 된 낡고 느린 결제시스템의 현대화가 주제였다. 연설은 대부분 결제시스템의 현대화가 갖는 의미와 작동 방식에 할애됐다. 연설 말미에 의외의 발언이 있었다.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계좌가 없는 사람을 포함해 모든 미국인에게 돈을 직접, 즉시 줄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매우 신중하다. 아직 어떤 것도 정해지지 않았고,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만만치 않다고 강조했다. 새 시스템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위험을 연구·측정하며, 무엇보다 연준이 디지털통화 채택을 결정했다는 신호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그러나 연준이 이런 작업을 물밑에서 진행한다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8월1일, 전직 연준 관리 2명이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했다. 뉴욕 연은 시장그룹을 이끌었던 시몬 포터와 연준 이사회 이코노미스트였던 줄리아 코로나도였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연준이 직접 모든 미국인과 영주권자에게 돈을 보내는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금액은 국내총생산(GDP)의 일정 비율로 정하고, 그 액수를 동일하게 수령자 수로 나눈다.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이용 가능해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도 이 돈을 받아 소비할 수 있다. 거추장스러운 과정 없이 즉시 쓸 수 있게 한다. 이 방식이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소비지출과 소비자 자신감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이들은 강조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실시간 소액결제시스템 페드나우(FedNow)를 구축하고 있다. 연준 이사회 기술위원회는 연준의 스태프,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머리를 맞댔다. 보스턴 연은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뉴욕 연은은 국제결제은행과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달러가 포함된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2023~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은행이 새삼스레 소액결제시스템을 만드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 시스템이 가동되면 모든 미국인에게 즉시, 직접 돈을 보낼 수 있다. 연준은 특정한 액수의 달러를 발행해 보낸다. 이 돈을 기존 은행 계좌로 이체하거나 앱 등을 통해 쓸 수 있다. 이런 연준의 움직임을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 그럼에도 ‘모든 미국인에게 그냥 돈을 준다’는 개념을 연준의 고위직이 언급한 것은 의미 있다. 지금도 공짜 돈을 주고는 있다. 하지만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현재는 정부가 돈을 빌려 나눠주는 형식이다. 새 방식은 연준이 ‘직접’ 준다는 것이다. 이 방식이 현실화하면 분명 혁신이다. 적어도 보수 색채가 짙은 중앙은행 내부에서 진지하게 논의되는 것 자체가 그렇다.
2020년 10월 코로나19로 손님이 크게 줄어 문을 닫게 된 미국 캔자스주 아빌레네 브룩빌 호텔 주인이 착잡한 표정으로 텅 빈 호텔 레스토랑을 둘러보고 있다. REUTERS
2020년 10월 코로나19로 손님이 크게 줄어 문을 닫게 된 미국 캔자스주 아빌레네 브룩빌 호텔 주인이 착잡한 표정으로 텅 빈 호텔 레스토랑을 둘러보고 있다. REUTERS
혁신의 배경
돈을 푸는 연준의 양적완화는 성공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한 상황이다. 몇조달러에 이르는 자산 구매에도 그 천문학적 돈은 다수 가계에 이득을 주지 못했다. 미국 경제에서 소비자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에 이른다. 미국 경제가 살아나려면 소비가 살아나야 한다. 하지만 유례없는 돈이 뿌려졌음에도 소비 주체인 다수 가계는 그 돈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격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못했다. 자산가격 인플레이션만 높였다. 결국 경기가 비교적 호황일 때도 연준은 금리를 충분히 올릴 수 없었다. 장기채와 단기채의 수익률 곡선이 서로 비슷한 상황만 연출된다. 호황 징후인, 장기채 수익률이 단기채 수익률보다 빠르게 상승하는 건 과거의 일이 되고 말았다. 잃어버린 인플레이션 시대가 지속된다. 연준은 금리정책의 가용성을 잃고 말았다. 경기침체가 와도 쓸 수 있는 통화정책이 고갈된 상황이다. 실물경제를 살리고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려면 금리를 낮춰야 하는데 제로금리 상황에서 금리 인하 폭 자체가 거의 사라져버렸다. 이제 통화정책에서 남은 대안은 ‘마이너스 금리’밖에 없다. 그 자체가 이미 통화정책 실패를 뜻한다. 현재 정책금리는 인플레이션율보다 낮다. 실질금리가 이미 마이너스인 상황이다.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연준이 마이너스 금리를 채택하는 대신 지금까지 해왔던 것은 대규모로 자산을 매입하는 것이었다. 국채, 주택담보부증권에 이어 이제는 정크본드를 포함한 회사채,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정크본드 ETF를 매입하고 있다. 전방위적 자산 매입이다. 목적은 이들 자산 가격을 올리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다. 회사채와 채권 ETF를 사들여 기업 도산을 막고 국채와 주택담보부증권을 사 정부와 주택매입자의 신용 위험을 낮춘다. 채권가격이 오른다는 얘기는 해당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장기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사상 초유의 실업 위기에도 주택과 땅 가격을 올리고 주식시장 붐을 만들어낸다. 무차별로 부채를 확대한 결과물이다.
사라진 낙수효과
자산가격을 올리는 건 ‘부의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부의 효과는 낙수효과가 있을 때 의미 있다. 낙수효과는 거의 없었다. 돈은 부자들 주머니 안에 머물렀다. 중앙은행의 자산 구매는 자산 보유자를 구제하기 위해 계획됐다. 자산 보유자, 즉 최고 부자들이 그 혜택을 온전히 받았다. 이들은 더욱 부유해졌다. 억만장자들은 자산 구매 광풍 속에 10억달러 이상 이득을 얻었다. 반면 하위 가계 60%는 상대적으로 적은 이득을 얻었거나 아무런 이익을 얻지 못했다. 구매 대상이 되는 자산이 거의 또는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낮은 장기금리 혜택도 입을 수 없었다. 신용이 낮으니 돈을 빌리는 데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고, 빌리더라도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철저히 자산시장 경주에서 소외됐다. 결국 이미 끔찍한 상황이었던 부의 불평등은 중앙은행의 인위적 수단으로 더 커졌다. 중앙은행은 이런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최소한 부의 불평등을 키웠다는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연준 등이 행한 자산 구매는 경제와 사회, 경제 정신을 파괴했다. 경제사회적으로 불평등을 심화해 성장을 지체시켰고 사회불안을 야기했다. 무엇보다 경제주체를 온실 속 화초로 만들었다. 중앙은행이 개입하지 않으면 무너질 수많은 좀비기업을 양산했고, 어려움 속에서도 기회를 찾으려는 기업가정신 쇠퇴를 불러왔다. 이는 어쩌면 중앙은행이 행한 최악의 정책일 수 있다. 미국의 성인 인구는 2억1천만 명이다. 만약 연준이 3월 이후 시장에 푼 3조달러(약 3400조원)를 시장이 아닌 이들에게 줬다면 성인 1명당 1만4천달러, 2인 가구라면 약 2만8천달러를 받게 된다. 보편 지급이기 때문에 누구나 받는다. 당연히 부유한 사람은 이 돈을 거의 쓰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위 60~80% 가구는 대부분 혹은 전부를 쓰게 될 것이다. 이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를 만들어내고 소비자가격을 밀어올릴 것이다. 연준의 새로운 발상은 자산 구매 프로그램의 대안을 찾으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아직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자산 구매나 마이너스 금리보다는 덜 부정적이다. 소비자가 직접 돈을 받으면 침체의 깊이와 기간을 제한할 수 있다. 실질 인플레이션이 생김으로써 마이너스 금리를 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건강한 금리시장을 만들 수 있다.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지고, 경제가 호황일 때 단기금리는 오르게 될 것이다. 이는 침체기에 더 적극적으로 금리를 내리는 통화정책의 가용성을 확보해줄 수 있다. 자산 구매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소비자에게 직접 돈을 보내는 정책으로 대체하면 연준이 그토록 바라던 건강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설사 소비자가 직업을 잃더라도 수요 기반이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비용이 들고 위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산 구매도 마찬가지다. 새 정책에선 최소한 특정 소수가 아닌 모든 국민이 동일한 혜택을 본다. 재난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다. 아니 자본주의 자체가 혁신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중앙은행과 정치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할 때다. 윤석천 경제평론가 maporiv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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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전 국민에게 돈을 쏜다면?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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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7, 2020

바이든 승리...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 KBS WORLD Radio News

dalamlima.blogspot.com
바이든 승리...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Photo : YONHAP News

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트럼프 재선보다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대선 직전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 이익 우선, 보호무역주의, 일방적 통상정책이 이어지며 대미(對美) 무역 흑자국들과의 통상 마찰이 확대되겠지만, 바이든이 승리하면 우방국과의 관계 회복과 다자간 체제 복원을 통해 글로벌 무역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파악된 27개국 211건의 한국산 수입 규제 가운데 미국의 규제가 4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2018년 1월 한국산 세탁기에 최고 50%의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했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현재 25% 관세 부과 안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바이든은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의 유효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국내 일자리·환경 보호를 전제로 무역 장벽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전반적으로 통상 환경이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바이든과 민주당의 경기 부양책 규모가 트럼프의 공화당보다 더 크다는 점도 미국 경기 회복과 이에 따른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를 기대하는 배경입니다.

최근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2조2천억 달러의 경기 부양 패키지를 준비했고, 선거 중 바이든 캠프는 3조달러가 넘는 부양책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p) 오르면 한국의 수출과 경제(GDP) 성장률에 각 2.1%포인트, 0.4%포인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가정을 전제로 바이든이 당선되면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지금보다 연평균 0.6∼2.2%포인트, 경제성장률은 0.1∼0.4%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는 게 현대경제연구원의 설명입니다.

반대로 트럼프 재선과 함께 미국 상·하원 과반을 모두 공화당이 차지할 경우, 한국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0.4%포인트 떨어지고, 경제성장률도 0.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기업(법인세) 감세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트럼프의 당선이 오히려 우리 수출에 더 이롭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트럼프가 내린 법인세를 바이든은 다시 복구하려고 한다. 재정 지출의 경우 둘 다 많이 하겠지만, 바이든이 좀 더 분배정책에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이든 당선 시 기업보다 가계 쪽에 재정이 더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대미 수출이 대부분 기업 대상이므로, 단기적으로 트럼프 당선이 한국 수출에 좀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경제 관점에서 바이든 승리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환경'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통상 압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바이든 후보가 글로벌 환경 규제 준수를 강조하는 입장인 만큼, 산업 전반의 기후 변화 대응 수준이 미흡한 우리나라로서는 바이든 당선 이후 환경규제에 대한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기후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나라에 '탄소조정세(carbon adjustment fee)'와 수입쿼터 등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자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한국 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후보는 세계 각국에 화석연료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환경단체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지수(2019년 기준)에서 61개국 가운데 미국, 사우디, 대만 다음으로 낮은 58위에 머물 정도로 환경 규제에 취약한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한국의 양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 문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한은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반중국에 초당적 공감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지속될 것"이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선 후 중국과 미국 사이 '양자택일' 압박이 심해지고 글로벌 공급 사슬에서 중국 비중을 줄이라는 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우리로서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대미 수출 개선도 중요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충격을 버티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한국 경제가 중국 등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힘들게 1.9%(실질 GDP 전분기대비 성장률) 반등했는데, 4분기에도 기조를 유지하려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뚜렷한 경기 회복세(3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 4.9%)를 보이는 중국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당분간 해외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처럼 돌아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3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상 수출이 유지된다면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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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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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트럼프 재선보다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 대선 직전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 이익 우선, 보호무역주의, 일방적 통상정책이 이어지며 대미(對美) 무역 흑자국들과의 통상 마찰이 확대되겠지만, 바이든이 승리하면 우방국과의 관계 회복과 다자간 체제 복원을 통해 글로벌 무역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습니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파악된 27개국 211건의 한국산 수입 규제 가운데 미국의 규제가 43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2018년 1월 한국산 세탁기에 최고 50%의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했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현재 25% 관세 부과 안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바이든은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의 유효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국내 일자리·환경 보호를 전제로 무역 장벽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전반적으로 통상 환경이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

바이든과 민주당의 경기 부양책 규모가 트럼프의 공화당보다 더 크다는 점도 미국 경기 회복과 이에 따른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를 기대하는 배경입니다.

최근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2조2천억 달러의 경기 부양 패키지를 준비했고, 선거 중 바이든 캠프는 3조달러가 넘는 부양책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p) 오르면 한국의 수출과 경제(GDP) 성장률에 각 2.1%포인트, 0.4%포인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런 가정을 전제로 바이든이 당선되면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지금보다 연평균 0.6∼2.2%포인트, 경제성장률은 0.1∼0.4%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는 게 현대경제연구원의 설명입니다.

반대로 트럼프 재선과 함께 미국 상·하원 과반을 모두 공화당이 차지할 경우, 한국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0.4%포인트 떨어지고, 경제성장률도 0.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기업(법인세) 감세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트럼프의 당선이 오히려 우리 수출에 더 이롭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트럼프가 내린 법인세를 바이든은 다시 복구하려고 한다. 재정 지출의 경우 둘 다 많이 하겠지만, 바이든이 좀 더 분배정책에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이든 당선 시 기업보다 가계 쪽에 재정이 더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대미 수출이 대부분 기업 대상이므로, 단기적으로 트럼프 당선이 한국 수출에 좀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경제 관점에서 바이든 승리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환경'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통상 압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은은 "바이든 후보가 글로벌 환경 규제 준수를 강조하는 입장인 만큼, 산업 전반의 기후 변화 대응 수준이 미흡한 우리나라로서는 바이든 당선 이후 환경규제에 대한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기후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나라에 '탄소조정세(carbon adjustment fee)'와 수입쿼터 등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자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한국 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후보는 세계 각국에 화석연료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환경단체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지수(2019년 기준)에서 61개국 가운데 미국, 사우디, 대만 다음으로 낮은 58위에 머물 정도로 환경 규제에 취약한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한국의 양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 문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걱정스러운 부분입니다.

한은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반중국에 초당적 공감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지속될 것"이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선 후 중국과 미국 사이 '양자택일' 압박이 심해지고 글로벌 공급 사슬에서 중국 비중을 줄이라는 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우리로서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대미 수출 개선도 중요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충격을 버티기 어려운 처지입니다.

한국 경제가 중국 등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힘들게 1.9%(실질 GDP 전분기대비 성장률) 반등했는데, 4분기에도 기조를 유지하려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뚜렷한 경기 회복세(3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 4.9%)를 보이는 중국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당분간 해외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처럼 돌아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3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상 수출이 유지된다면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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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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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 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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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팀 = 미국 제46대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함에 따라경제 전문가들은 대체로 트럼프 재선보다 우리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가 고수해온 미국 중심의 보호무역 기조가 약해지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실행에 옮겨지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바이든과 민주당의 강한 환경 규제 의지가 한국 기업 입장에서 새 무역 장벽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중국에 대한 강경 입장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중 통상 갈등 속 선택을 강요받는 한국 경제가 '샌드위치' 처지에서 벗어나기도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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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당선, 韓 성장률 0.4%P·수출 2.2%P↑" 분석도

한국은행은 미국 대선 직전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미국 이익 우선, 보호무역주의, 일방적 통상정책이 이어지며 대미(對美) 무역 흑자국들과의 통상 마찰이 확대되겠지만, 바이든이 승리하면 우방국과의 관계 회복과 다자간 체제 복원을 통해 글로벌 무역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실제로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현재 파악된 27개국 211건의 한국산 수입 규제 가운데 미국의 규제가 43건으로 가장 많았다.

트럼프 정부는 앞서 2018년 1월 한국산 세탁기에 최고 50%의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했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현재 25% 관세 부과 안을 거론하고 있다.

이에 비해 바이든은 세계무역기구(WTO) 중심의 다자 무역체제의 유효성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국내 일자리·환경 보호를 전제로 무역 장벽을 축소해야 한다는 입장인 만큼 전반적으로 통상 환경이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바이든과 민주당의 경기 부양책 규모가 트럼프의 공화당보다 더 크다는 점도 미국 경기 회복과 이에 따른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를 기대하는 배경이다.

최근 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2조2천억 달러의 경기 부양 패키지를 준비했고, 선거 중 바이든 캠프는 3조달러가 넘는 부양책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종합적으로 미국의 경제성장률이 1%포인트(p) 오르면 한국의 수출과 경제(GDP) 성장률에 각 2.1%포인트, 0.4%포인트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런 가정을 전제로 바이든이 당선되면 한국의 수출 증가율은 지금보다 연평균 0.6∼2.2%포인트, 경제성장률은 0.1∼0.4%포인트 높아질 수 있다는 게 현대경제연구원의 설명이다.

반대로 트럼프 재선과 함께 미국 상·하원 과반을 모두 공화당이 차지할 경우, 한국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0.4%포인트 떨어지고, 경제성장률도 0.1%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기업(법인세) 감세 정책 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는 트럼프의 당선이 오히려 우리 수출에 더 이롭다는 견해도 있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트럼프가 내린 법인세를 바이든은 다시 복구하려고 한다. 재정 지출의 경우 둘 다 많이 하겠지만, 바이든이 좀 더 분배정책에 신경을 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바이든 당선 시) 기업보다 가계 쪽에 재정이 더 많이 들어갈 것"이라며 "우리나라 대미 수출이 대부분 기업 대상이므로, 단기적으로 트럼프 당선이 한국 수출에 좀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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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분기 만에 반등…3분기 성장률 1.9% (CG)
사진설명경제, 3분기 만에 반등…3분기 성장률 1.9%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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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조정세 등 환경규제 우려…미·중 갈등 지속은 韓 경기 반등 제약

한국 경제 관점에서 바이든 승리가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환경'이라는 새로운 종류의 통상 압력을 우려하고 있다.

한은은 "바이든 후보가 글로벌 환경 규제 준수를 강조하는 입장인 만큼, 산업 전반의 기후 변화 대응 수준이 미흡한 우리나라로서는 바이든 당선 이후 환경규제에 대한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기후협정을 준수하지 않는 나라에 '탄소조정세(carbon adjustment fee)'와 수입쿼터 등 불이익을 줘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수입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자는 것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은 중국을 겨냥한 것이지만 한국 기업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아울러 바이든 후보는 세계 각국에 화석연료에 대한 정부 보조금 지급을 금지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국제환경단체가 발표한 기후변화 대응 지수(2019년 기준)에서 61개국 가운데 미국, 사우디, 대만 다음으로 낮은 58위에 머물 정도로 환경 규제에 취약한 만큼, 적극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민주당이 집권하더라도 한국의 양대 수출 상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통상 마찰 문제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한은은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반중(反中)에 초당적 공감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대선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에 대한 견제는 지속될 것"이라며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선 후 중국과 미국 사이 '양자택일' 압박이 심해지고 글로벌 공급 사슬에서 중국 비중을 줄이라는 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로서는 미국 경기 회복에 따른 대(對)미 수출 개선도 중요하지만, 중국으로의 수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충격을 버티기 어려운 처지다.

한국 경제가 중국 등 글로벌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힘들게 1.9%(실질 GDP 전분기대비 성장률) 반등했는데, 4분기에도 기조를 유지하려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뚜렷한 경기 회복세(3분기 전년동기비 성장률 4.9%)를 보이는 중국의 수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당분간 해외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처럼 돌아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겠지만, 3분기와 마찬가지로 중국 대상 수출이 유지된다면 4분기에도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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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승리] 트럼프 재선보다 한국 수출·성장률에 긍정적 - 매일경제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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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인시전 대장수술 로봇, FDA 조사장비면제···병원 임상 개시 - 로봇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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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인시전의 대장 수술 로봇 미라(MIRA)가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조사장비면제(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IDE) 조치를 받았다.(사진=버추얼 인시전)

버추얼 인시전의 대장 수술 로봇 미라(MIRA)가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조사장비면제(Investigational Device Exemption·IDE) 조치를 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는 FDA가 버추얼 인시전에 수술로봇 미라 로봇 판매 승인을 내주기에 앞서 이를 미국내 일부 병원의 임상 연구에 사용해 안전성과 효과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치다. 또한 이 과정에서 합법적으로 판매될 로봇에 대한 일정한 수정, 또는 법적으로 마케팅 된 기기가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는 데 대한 임상적 평가가 포함된다. 따라서 이 외과용 플랫폼 미라는 아직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네브라스카주 링컨 시에 본사를 둔 버추얼 인시전사는 더 많은 환자에게 선택권을 주기 위해 최소 침습성(절개) 수술(MIS)로 이동성, 유연성 및 접근성을 개선하는 혁신적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소형화한 생체내 로봇 조수(Miniaturized In vivo Robotic Assistant)’를 뜻하는 미라(MIRA)가 이런 종류의 로봇으로는 최초라고 주장했다. 이 로봇은 우선 대장 절제수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1000만 달러(약 114억 원)의 투자금을, 올해 1월에는 B시리즈 펀딩을 통해 2000만 달러(약 228억원)의 투자금을 각각 유치했다.

◆ 최소의 크기와 비용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미라

미라는 환자의 배꼽 가까이에 한줄의 복부 중간선 절개를 통해 삽입되는 작은 독립식 수술기기다.

버추얼 인시전은 외과의사에게 익숙한 기존의 최소 절개 도구와 기법을 이용해 복잡한 다(multi)사분면 복부 수술이 가능하도록 미라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버추얼 인시전은 “로봇 보조 수술 수요는 환자에 대한 분명한 이점 때문에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버추얼 인시전)

이 시스템은 전용 수술실이나 전문 인프라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 장치는 작은 크기 덕분에 비용 효율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복강경 수술 옵션을 제공하게 된다.

존 머피 버추얼 인시전 최고경영자(CEO)는 “로봇 보조 수술에 대한 도전이 여전히 이 수술에 대한 광범위한 채택을 억제하고 있지만 환자에 대한 분명한 이점 때문에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라는 더 많은 환자에게 최소한 절개하는 복강경 수술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하는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통해 이 한계를 극복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FDA가 미라에 내 준 IDE 승인은 환자에게 새로운 이 장치의 안전성과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흥미롭고 중요한 다음 단계”라고 말했다. 또 “최소한의 절개 수술에 보다 쉽게 접근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수술팀 및 연구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미라 수술 플랫폼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로봇으로 최소 절개 시술 증가 추세에 대응한다

버추얼 인시전에 따르면 대장(맹장,결장,직장으로 구성) 수술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술 중 하나로 매년 40만 건 이상의 결장 절개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최소한의 절개를 통한 결장 제거 수술은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환자의 치유 기간·통증·합병증, 심지어 병원 재입원까지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동식 복강경 결장 절제술은 최소한으로 절개하긴 하지만 수술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수술자국이 보기싫은 흉터로 남을 수 있다.

▲버추얼 인시전의 대장 수술 로봇 미라(MIRA) 원격 수술 모드 작동 화면.(사진=버추얼 인시전)

버추얼 인시전 공동설립자 겸 최고 의료책임자인 드미트리 올레이니코프 박사는 “많은 양성 (良性) 및 악성 질환 환자는 결장의 일부를 제거해야 한다”며 “현재 가장 보편적인 접근법은 개복 수술로서, 매우 큰 절개·장기 입원·몇 주간의 회복 기간이 수반된다”고 말했다. 그는 “개복 결장 절제 수술은 수술부위 감염 등 환자의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합병증의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버추얼 인시전 공동 설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셰인 패리터 박사는 “총 진료비를 줄여줄 상당한 기술적 진보와 개선된 환자 결과에도 불구하고 최소 절개 대장수술 채택은 제한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이정표(IDE 승인)는 로봇지원을 받는 복강경 수술에 대한 축소된 해결책을 향한 한 걸음”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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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ovember 6, 2020

북 기뢰 막을 해군의 핵심전력은 -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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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무기 기뢰 대상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 공격력
1500달러 저렴한 비용으로 수억 달러 함정 수장

북 기뢰 막을 해군의 핵심전력은

북 기뢰 막을 해군의 핵심전력은

북 기뢰 막을 해군의 핵심전력은

[월간항공 김재한 편집장]어뢰와 함께 대표적인 수중무기인 기뢰. 표적을 골라 공격하는 어뢰와는 달리 대상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적인 수중무기다. 기뢰를 두고 소위 ‘은밀하고 잔인한 파괴자’라고 불리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이런 잔인한 파괴자가 우리 바다에 부설된다면? 물론 있어서는 안 될 일이지만, 그런 기대보다는 효과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게 더 현명한 방법이다.

지난 천안함 폭침 사건은 수중무기의 위협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사건조사 과정에서 원인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밝혀졌지만, 한때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 것이 바로 바다의 지뢰로 불리는 기뢰다. 바다 속은 물론 해면 등 교묘한 장소와 방법으로 함정, 민간선박 가릴 것 없이 무차별적인 위협을 안겨 주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많은 전문가들도 기뢰를 두고 궁극적인 비대칭 무기로 평가할 정도다.

▲가성비 뛰어난 기뢰, 북한도 다수 보유= 기뢰는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수중무기로 통한다. 즉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무기란 얘기다. 기뢰를 적당한 장소에 잘만 설치해 놓으면 1500달러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억 달러 가격의 값비싼 함정을 수장시킬 수 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15척의 함정을 기뢰로 잃었다. 이는 현대에 와서도 마찬가지다. 1990년 걸프만에서 배수량이 2만 톤에 가까운 미 해군의 상륙강습함 트리폴리함(USS Tripoli)이 기뢰에 의해 큰 손상을 입었고, 1991년 당시 첨단을 자랑하던 이지스 순양함 프린스턴함(USS Princeton)도 무차별적인 기뢰 공격을 피해가지 못했다.

이처럼 기뢰가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효과를 내다보니 많은 국가들이 기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추정되고 있는 국가만 하더라도 약 50여 개국. 기뢰 종류만 해도 300가지 이상이며, 수량은 약 25만발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가운데 북한과 북한의 혈맹으로 자처하는 중국도 엄청난 수의 기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한은 기술적으로 발전한 한미 해군전력에 대응해 은밀하고 파괴적인 기뢰전술을 중요하게 사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 중 하나가 바로 잠수함을 이용해 우리나라 주요 해군기지에 기뢰를 부설하는 것이다. 해군 전력의 핵심인 함정들을 우리 코앞에서 꽁꽁 묶거나 은밀히 공격하겠다는 전술이다. 당연히 한국 해군으로서는 당장 해결해야 할 현실적인 위협인 셈이다.

▲지능화되는 기뢰, 소해함으로는 역부족= 지구상에서 기뢰 위협이 그 어느 곳보다 높은 곳이 바로 우리나라다. 평시에도 어뢰로 함정을 공격하는 호전적인 북한과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물론 해군도 1960년대부터 소해 전력을 확보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소해함이다. 말 그대로 기뢰를 탐지하고 제거하기 위한 함정이다. 처음 소해함을 운용할 당시에는 미국이 사용하던 함정을 인수했지만, 1980년대 중반부터 취역한 강경급 기뢰탐색함(MHC)을 시작으로 양양급 소해함(MSH) 등 현재는 국내에서 개발된 기뢰탐색 및 소해함을 운용 중이다. 그리고 소해장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투자가 이루어져 기뢰전 능력이 과거에 비해 대폭 향상됐다.

하지만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기뢰와 신속성이 요구되는 전장환경에는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실제로 오늘날 사용되는 기뢰의 종류는 간단히 금속성분의 자기장을 감지하는 자기감응기뢰와 함정의 스크루 소리 등 음향을 감지하는 음향감응기뢰, 그리고 함정의 이동과정에서 수압 변화를 감지하는 압력감응지뢰 등 예전부터 사용된 기뢰를 비롯해 이들을 조합한 복합감응기뢰와 같은 더욱 지능화된 기뢰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지금의 소해함정으로는 다양하고 지능화된 기뢰를 모두 감당하기에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위 따옴표기뢰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는 소해헬기가 효과적인 전력
해군도 소해헬기 도입 결정해 2022년 기종 선정 목표
MH-60S·AW101 등 거론… 국산 수리온 기반 헬기도 거론

▲소해헬기, 선택이 아닌 필수= 그렇다면 이 은밀하고 무차별적인 기뢰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대부분의 군사전문가들은 AMCM(Airborne Mine Counter-Measures), 즉 공중에서 기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소해헬기를 주저 없이 꼽는다.

우선 소해헬기를 꼽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안전성이다. 공중에서 임무를 수행해 기뢰부설 해역에서 직접 소해장비를 예인해야하는 소해함보다 안전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함정을 통한 소해작전은 항상 위험성을 떠안고 이뤄진다. 특히 어떤 종류의 기뢰가 부설되어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에 대해 해군 내에서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이에 대해 한 해군 관계자도 “아무리 성능이 좋은 소해함이라도 기뢰부설 해역 내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위험성은 항상 따른다”면서 “오늘날에는 기뢰 종류도 다양해져 이러한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운용적인 측면에서도 소해헬기가 효과적인 전력으로 평가되고 있다. 예컨대 기뢰전에 투입되는 인원만 보더라도 소해헬기와 소해함의 차이는 크다. 현재 해군이 운용 중인 소해함의 승조원 수는 약 50여명. 결코 적지 않은 수다. 이는 곧 기뢰제거를 위해 50여명의 인원들이 위험한 기뢰부설 해역에 내맡겨진다는 얘기다. 이에 비해 소해헬기는 조종사와 소해장비 조작사가 고작이다. 즉 아무리 많아도 소해함의 1/10 수준이다. 전평시 병력유지를 최대화해야 하는 군 수뇌부의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기동성 역시 소해헬기의 강점이다. 기뢰부설이 의심되는 해역이 있다면 바로바로 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러한 기동성은 곧 신속한 대응으로 연결된다. 이에 비해 소해함은 함정 특성상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한다. 예컨대 한국 해군 소해함의 경우 최대속도가 약 15노트, 약 28km/h이다. 만약 임무수행 해역이 거리가 멀다면 신속한 대응은 사실상 생각할 수 없다.

헬기 활용 측면도 고려할 만하다. 소해함은 소해작전만을 위한 값비싼 단일목적용 자산인데 비해, 소해헬기는 필요에 따라 소해장비를 떼 내고 병력수송, 군수보급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실제로 미 해군이 소해헬기로 운용 중인 MH-60S도 필요에 따라 소해장비를 분리해 다른 임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그만큼 활용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는 곧 경제성과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이처럼 안전성, 운용성, 신속성, 그리고 활용성 등 이 4가지 강점만 보더라도 소해헬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전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오늘날의 소해헬기는 기뢰 탐색에서 파괴까지 자체 탑재장비로도 모두 처리가 가능하다. 물론 이를 위한 다양한 장비들이 탑재된다. 오늘날 대표적인 소해헬기 중 하나인 미 해군의 MH-60S에는 얕은 수심의 기뢰와 특정 수심에 설치된 기뢰를 탐색할 수 있는 레이저기뢰탐지시스템(Airborne Laser Mine Detection System, ALMDS), 기뢰 위치를 식별하고 무력화하는 무인기뢰처리시스템(Airborne Mine Neutralization System, AMNS) 등을 탑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율적으로 기동하면서 기뢰를 탐색하는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AUV) 등도 활용되고 있다.

▲해군, 소해헬기 도입 추진= 한편, 북한의 기뢰 부설 위협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현재 우리 해군도 소해헬기 도입을 추진 중이다. 당초 “2009-2013 국방중기계획”에 이미 반영된 바 있지만, 소해장비 개발 지연 문제 등으로 지금까지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소해헬기 도입사업이 다시 추진력을 얻으면서 2022년 기종 선정을 목표로 사업이 재추진될 전망이다. 대신 소해헬기 도입 시 탑재할 예정이던 국산 자율무인잠수정(AUV) 개발이 늦어지면서 개발일정과 연계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소해헬기 기종으로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MH-60S와 이탈리아 레오나르도의 AW101 등 외국산 헬기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한 수리온 기반의 소해헬기가 거론되고 있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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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5, 2020

트럼프 행정부, UAE에 3조원 규모 군사용 드론 판매 추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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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6 11:08

34개국 가입된 MTCR 해석 변경, 미국산 드론 판매 확대
"분쟁지역에 무기 공급 늘려 무력 충돌 가능성 높일수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 잇달아 대규모 무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F-35 전투기 50대 판매 추진에 이어 이번에는 최첨단 군사용 드론을 대거 판매할 계획이다.

이스라엘 군인들이 가자지구 인근 지역에서 군사용 드론을 정비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UAE에 약 29억달러(3조2630억) 규모의 군사용 드론 판매할 계획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 드론은 총 18개로 다양한 종류의 무기 탑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세계 34개국이 가입된 미사일기술 통제체제(MTCR) 관련 규정의 해석을 변경해 미국산 드론을 해외에 더 판매하는 방안을 추진해왔다. 기존 MTCR에서는 무인기가 고도의 수출 제한을 받는 순항미사일로 분류되는데, 미국이 규정 재해석을 통해 무인기를 MTCR 관할권 밖의 하위 범주로 포함시켰다.

가령 미국의 글로벌호크나 리퍼 등 시간당 800㎞까지 비행하는 대형 드론의 경우 MTCR상 고도의 수출제한 대상이었으나 이같은 재해석을 통해 제한을 받지 않는 하위 범쥐로 변경돼 자유로운 수출이 가능해졌다. 이번 UAE와의 드론 거래는 MTCR의 재해석 이후 이뤄진 첫 군사용 드론 판매다.

한편 군사용 드론 판매와 관련해 미국이 미사일기술 확산 방지라는 국제적 합의를 약화하고 분쟁지역의 불안정성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동이나 남아시아 같은 분쟁지역의 불안정성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우려가 인권단체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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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UAE에 3조원 규모 군사용 드론 판매 추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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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 한국시리즈 점퍼, 모자, 기념구 출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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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0 한국시리즈 점퍼, 모자, 기념구 출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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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4, 2020

[강세 토픽]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코스모신소재 +6.25%, 에코프로 +5.67%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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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1.05 09:13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가 강세다. 전일 대비 2.04% 상승세이다. 코스모신소재(005070)+6.25%, 에코프로(086520)+5.67%, 엘앤에프(066970)+4.90% 등이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테마 설명

2차전지는 배터리의 한 종류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전지를 의미. 이에 따라 내구성과 안전성을 충족시킬수 있는 소재·부품에 대한 중요성 부각. 전기차 핵심부품은 에너지를 담는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
2차전지 소재·부품은 2차전지의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재를 말함. 이는 크게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으로 4가지가 있음.
양극재는 배터리의 특성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서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을 결정. 또한 양극재가 2차전지 생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 37%로 가장 고가. 음극재는 양극재에서 생성된 리튬이온을 전달받고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필수 소재. 음극재의 원료는 흑연. 천연흑연, 인조흑연, 금속 등이 사용되며, 천연과 인조흑연이 가장 흔하게 사용.
전해액은 여러 종류의 첨가제가 더해진 복합물로 2차전지 내에서 전류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소재. 전해액은 2차전지의 종류에도 영향을 줌.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이 물리적으로 접촉하여 생기는 전기적인 단락을 방지하는 동시에 전극간 이동도 가능하게 해주는 소재. 전체 생산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로 양극재 다음으로 높음.
국내 2차전지 소재·부품 업체들은 주요 고객사인 배터리 생산 업체들의 생산 공장 증설, 생산량 증가, 2차전지 전방산업인 전기차(EV) 시장 등에 영향을 받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30년까지 연평균 약 20% 증가, 2040년에는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이상이 전기차가 될 전망. 또한 미국과 중국의 상업용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량급에서 56%, 중형에서는 31%가 전기차가 될 것으로 기대(BNEF).
(마지막 업데이트 2020. 10. 07)

※ 토픽은 종목 추천이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함. 상기 종목의 투자로 인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

관련 종목

종목 등락률 종목설명
코스모신소재(005070) +6.25%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개발·생산.
에코프로(086520) +5.67%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전구체 등 제조사.
엘앤에프(066970) +4.90%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 2차전지 양극활 소재 생산. 주요 고객사는 LG화학·삼성SDI 등.
상아프론테크(089980) +4.68%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이용해 배터리 전해액 누수방지 부품을 만들어 삼성SDI에 공급 중.
나노신소재(121600) +3.93% 음극재용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업체. CNT 도전재는 기존 도전재보다 배터리의 안전성, 효율성, 경제성 측면에서 우위. 셀 메이커들의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상신이디피(091580) +3.54% 소형가전 제품에 주로 쓰이는 리튬이온 2차전지 생산. 삼성SDI에서 진행하는 PHEV/EV용 2차전지CAN 개발업체로 선정. 삼성SDI 중국 시안공장에 전기차용 2차전지 캔(양극재,음극재,전해액 담는 케이스) 또한 공급.
에코프로비엠 +3.48% 모회사 에코프로 이차전지 소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회사로 NCA와 NCM을 동시에 하이니켈계로 양산하는 양극재 업체. 2차전지 배터리의 특성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인 양극재 생산. 국내 유일하게 니켈 비중이 80% 이상인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활물질 생산. 전기차용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양산.
신흥에스이씨(243840) +3.40% 원형 및 각형 2차 전지의 전류차단장치, 뚜껑 역할의 Cap Ass'y 등을 생산.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 상아프론테크, 상신이디피 등.
삼진엘앤디(054090) +3.02% 2차전지의 뚜껑 역할하는 가스켓을 제조해 전체 물량의 70%를 삼성 SDI에 공급.
신성델타테크(065350) +2.89% 전기차 및 ESS(에너지 저장장치)에 사용되는 배터리 소재, 셀, 팩 등을 생산·판매. 주요 고객사는 LG화학, 르노삼성.
포스코케미칼 +2.68% 포스코의 철강 생산용 내화물 제조가 주력 사업이나, 전기차용 2차전지 음극재도 생산.
천보(278280) +2.56%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 등 생산·판매.
아이티엠반도체 +2.39% 2차전지 보호회로 글로벌 1위 기업. 세계 최초로 2차전지 보호회로의 핵심부품인 보호소자와 스위칭소자를 하나의 Chip으로 패키징 한 제품(POC)을 개발. 2세대 제품인 PMP (Protection Module Package)는 2차전지 보호회로를 반도체화한 세계 유일의 제품. PMP는 스마트폰 및 소형 IT기기에 주로 사용.
코스모화학(005420) +2.29% 2차전지 양극활물질을 생산·판매. 자회사 코스모에코켐(지분 100% 보유)은 2차전지 양극활성물질을 생산 물질 중 하나인 황산 코발트를 국내 유일 생산·판매.
후성(093370) +2.23% 2차전지 전해질 핵심물질인 리튬염(LiPF6)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 주요 경쟁사는 일본 기업.
새로닉스(042600) +2.22% 자회사 엘앤에프(지분 16.3% 보유)는 2차전지 양극활소재 등 생산·판매.
이엔드디(101360) +1.93% 환경개선 촉매 개발업체로, 2차전지 신사업 진행 중. 2차전지 양극활물질의 전구체 제조 기술 보유 중으로, 관련 매출은 202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짐.
아모그린텍 +1.73% 나노 소재 기반의 첨단 소재 및 부품 기업. 전기차, 5G, ESS, 차세대 IT 분야에 사용되는 나노자성소재, 나노방열솔루션, 나노멤브레인, 플렉시블 배터리 등 다양한 소재와 부품을 개발. 국내외 특허 1100여건 보유.
일진머티리얼즈(020150) +1.70% 2치전지용 동박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와 중국 기업인 BYD 등. 테슬라와 일본 파나소닉으로부터 기술 승인도 받음.
삼기 +1.61%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기업. LG화학에 2차전지 부품 2종을 공급하는 계약 체결.
동화기업(025900) +1.57% 2019년 2차전지 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파나스이텍(現 동화일렉트로라이트) 지분 89.63%를 인수. 파나스이텍은 전해액을 생산해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에 공급.
엠케이전자(033160) +1.08% 반도체 재료인 본딩와이어·솔더볼 제조사이나, 2010년 국책과제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2019년까지 고에너지 2차전지용 전극 음극소재 개발.
솔브레인홀딩스 +0.67% 2차전지용 전해액 생산·판매.
KG케미칼(001390) +0.52% 2차전지 양극활물질 원료인 고순도 황산니켈을 생산하는 에너켐 지분(60%) 인수. KG케미칼은 22년 내에 2차전지 소재 매출 비중을 30%까지 늘리는 투자와 연구개발에 집중할 방침.
테이팩스(055490) +0.48% 양극보호·절연용 등에 사용하는 2차전지 테이프 생산. 국내 배터리 3사(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에 납품.
스카이이앤엠 +0.21% 2차전지의 주 원료인 전해액 소재와 LCD, 반도체 공정소재 생산.
유에스티(263770) +0.18% 스테인리스 강관 제조사. 기업인수목적회사 신영스팩 3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 전기차용 2차전지 핵심부품인 하이브리드 분리막 개발.
테라사이언스 0.00% 주 업종은 건설중장비 부품 생산이나 친환경차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 용량을 4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소산화물 나노 분말 제조 기술을 한국에너지기술원으로 부터 이전받아 사업화 진행중.
대한유화(006650) 0.00% 2차전지 분리막용 초고분자 폴리에틸렌(Utlra Weight Poly-Ethylene) 개발·생산.
한솔케미칼(014680) -0.66%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소재인 음극재 바인더(Anode Binder)를 생산.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 등에 납품.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는 실리콘계 음극재 첨가제는 연구개발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짐.
서진시스템(178320) -3.91% 알루미늄 가공업체로 주요제품은 통신장비함체·모바일케이스. 자회사 텍슨(지분율 88.87%)을 통해 반도체·이차전지 알루미늄 소재 개발·생산.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차트

3개월 등락률 -9.78%
1개월 등락률 -4.78%
1주 등락률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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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20 at 07: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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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 토픽] 전기차 - 배터리 소재·부품(부품주) 테마, 코스모신소재 +6.25%, 에코프로 +5.67%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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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측 "함성-떼창-기립 절대불가, 위반시 언제든 공연중단"(전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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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식]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측 "함성-떼창-기립 절대불가, 위반시 언제든 공연중단"(전문)  조선일보
  2. "함성·떼창 자제해달라"… '미스터트롯' 콘서트 주최 측의 호소 [전문]  이데일리
  3. '미스터트롯 콘서트' 팬들에 코로나19 협조 당부 "공연 중단될 수 있다"  여성조선
  4. '미스터트롯' 콘서트,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 당부…"공연 중단될 수도"[전문]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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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힘위로즐거움 줄 수 있는 음악 들으며 행복하셨으면" 콘셉트 포토[공식]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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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힘위로즐거움 줄 수 있는 음악 들으며 행복하셨으면" 콘셉트 포토[공식]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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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3, 2020

`아내의맛` 박휘순, 17살 연하 아내 천예지 공개…단아한 미모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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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내의 맛’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휘순 천예지 예비부부의 신혼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박휘순은 일어나자마자 9종류의 영양제를 복용했다. 이어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등장했다.

스튜디오에서는 박휘순의 아내가 등장하자 깜짝 놀랐다. 이휘재는 “녹화 전에 제 대기실에 인사하러 왔더라. 저는 박휘순 씨 아내를 보고 막내 작가로 오해했다”고 말했다.

박휘순과 아내 천예지는 17살 나이 차이를 뛰어 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박휘순은 “사실은 정확한 나이 이야기를 안 했다.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겠냐”고 말했다. 이를 듣던 함소원 역시 “당연하다. 사랑에 나이가 뭐가 중요하냐”고 이야기했다.

박휘순은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작년 여름에 광고제 행사에 갔다가 기획 담당자였다. 미팅하려고 감자탕집에서 만났는데 말을 너무 안 하더라. 잘 먹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답했다.

계속해서 “전화번호 주고받고 다음에 밥 먹을 기회가 있어서 돼지 갈비 집에 데려갔다. 나중에 이야기하기를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돼지 갈비였다고 한다. 그런 호흡이 잘 맞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휘순은 “첫키스는 만난 지 얼마 안 돼서 했다”며 “저희 둘은 술을 못 한다. 둘이 1년 넘게 연애했는데 맥주 한 캔 나눠마시면 취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진은 박휘순 아내 천예지의 단아한 미모에 “너무 예쁘다”며 “전생의 나라를 구했나 보다”고 이야기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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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4, 2020 at 05:3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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