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계에 대해 진지한 논의 필요"
"트럼프, 모든 종류의 지도자들과 관계 구축"
"트럼프, 모든 종류의 지도자들과 관계 구축"
【워싱턴=AP/뉴시스】지난해 11월1일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18.2.28 |
쿠슈너 보좌관은 1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매체 더 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돌파구를 만들 테이블이 차려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에 대해 "중국은 대통령에게 매우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쿠슈너 보좌관은 "현재 우리 모두가 팬데믹(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회복하고 있는데 중국과의 관계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에 대해 매우 진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3년 반 동안 어떤 전쟁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사실은 전쟁을 끝내고 긴장을 줄이기 위해 일했다"며 "모든 다른 종류의 지도자, 서구 민주주의는 물론 보다 권위적 유형의 지도자들과도 관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들 모두와 잘 지낸다. 이들이 그를 신뢰하고 두려워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은 그가 한 말이 말한 그대로를 뜻한다는 것을 알며 그도 뜻한 그대로를 말한다. 그들은 그를 존경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September 02, 2020 at 08:3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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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쿠슈너 "트럼프 재선시 북한과 돌파구 만들 것"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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