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와 함께하는 하루 만보 몰입 걷기 ‘워크맨 챌린지’에 도전할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40년 전 집에서만 들을 수 있던 음악을 걸어 다니며 듣게 하자는 발상에서 ‘워크맨’을 출시한 소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안하며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는 방식을 혁신해왔다. 소니코리아는 워크맨의 시작을 모토 삼아 음악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비대면 하루 만보 몰입 걷기 캠페인 ‘워크맨 챌린지’를 기획했다.
총 50명을 선정하는 이번 ‘워크맨 챌린지’는 음악에 몰입하며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위해 하루 만보 몰입 걷기에 도전할 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아티스트 등 개인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도전하게 되며, 걸으면서 WF-1000XM3가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과 걷기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순간들을 경험하고, 이를 담아내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소니코리아는 최근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추어 비대면으로 온라인 발대식을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시 참가자들은 4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권장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인 간 거리를 둔 비대면 걷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맨 챌린지는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소니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인스타그램 필수 미션을 수행한 후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0월 8일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선발 인원 중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체험 제품인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를 증정한다. 또한 각 부문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3명), 걷기에 편한 운동화(3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여기에 한 주 동안 매일 만보 걷기를 실천한 인원에게는 매 주차 별로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밖에도 챌린지에 지원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한편 WF-1000XM3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에 탑재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을 응용해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가 더해져 주변 소음을 차단해 한층 깊고 선명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선 이어폰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게 개발된 드라이버 유닛과, 24비트 오디오 신호 처리 기술이 고품질 사운드를 완성해, 뛰어난 음질로 좋은 음악에 보다 깊이 몰입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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